민주노총, '포항 음식물쓰레기업체 선정' 감사원 감사 청구
  • 이진수기자
민주노총, '포항 음식물쓰레기업체 선정' 감사원 감사 청구
  • 이진수기자
  • 승인 2020.0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는 24일 혈세 낭비, 최저입찰제 위반, 고용승계 거부에 대해 포항시장의 책임을 요구했다.

민노총 공공연대노조는 이날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포항시와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따른 신규 업체 선정에서의 유착과 특혜, 기존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 직원들에 대한 일부 고용승계 거부, 포항시장의 직무유기로 연간 60억 원 혈세낭비 등에 대해 책임을 묻는다”며 이러한 문제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청구서 제출과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