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공공연대노조는 이날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포항시와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따른 신규 업체 선정에서의 유착과 특혜, 기존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 직원들에 대한 일부 고용승계 거부, 포항시장의 직무유기로 연간 60억 원 혈세낭비 등에 대해 책임을 묻는다”며 이러한 문제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청구서 제출과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