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는 25일 열린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원 7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1차 투표에서 하병두 의원과 조상준 의원을 각각 전원 만장일치로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의장에 선출된 하병두 의원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내 정파나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며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 주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으며 조상준 의원도 “군민들의 바람이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부의장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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