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원의 날’은 동구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고충과 제도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고 살기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류 의원은 이날 제1회 민원의 날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민원의 날’을 열 계획이다. 이날 ‘민원의 날’에는 류성걸 의원 뿐만 아니라, 동구갑 지역 대구시의회 의원, 동구의회 의원 등이 민원상담자로 나선다.
류 의원은 “제기된 민원들은 추후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우선으로 해결할 계획”이라며, “어떤 민원도 좋으니 동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류성걸 의원실은 ‘민원의 날’을 통해 접수된 민원을 정부 부처 및 대구시청, 동구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 후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제기된 민원처리 결과는 해당 민원인에게 상세히 통보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