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안동경찰서 보안계와 여성청소년계가 합동으로 제작했으며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상 비대면 강의로 진행한 것으로 자택 등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장소에서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등에 관해 언제든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안동경찰서 김우락 서장은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해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