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해수욕장 백사장
환경안전성 평가 모두 적합
환경안전성 평가 모두 적합
경북동해안의 25개 해수욕장 백사장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도내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에 대한 중금속 환경안전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환경관리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동해안 4개 시·군 25개 지정해수욕장에 대해 개장 전 백사장 모래를 채취해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인 납, 카드뮴, 수은, 비소, 6가크롬 등 5개 항목을 분석했다. 이번 결과는 해양수산부에서 해수욕장 환경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실시한 결과로 백사장 모래가 모래찜질과 모래놀이 체험 등 만져보고 느껴보는 촉감체험을 하는데 안전한 모래임이 입증됐다.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도내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에 대한 중금속 환경안전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환경관리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동해안 4개 시·군 25개 지정해수욕장에 대해 개장 전 백사장 모래를 채취해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인 납, 카드뮴, 수은, 비소, 6가크롬 등 5개 항목을 분석했다. 이번 결과는 해양수산부에서 해수욕장 환경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실시한 결과로 백사장 모래가 모래찜질과 모래놀이 체험 등 만져보고 느껴보는 촉감체험을 하는데 안전한 모래임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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