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달서구에 따르면 총사업비 5억3000만원을 들여 이미 조성돼 있는 달서별빛캠프 내에 총 면적 3100㎡ 규모의 숲속 생태놀이터를 새롭게 꾸미는 공사를 최근 완료함에 따라 문을 연다.
이곳에는 짚라인 케이블카, 통나무 건너기, 모래놀이장 등 자연 체험형 놀이 시설 등이 들어섰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면서 숲 속에서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숲속 생태놀이터로 꾸며져 자연친화형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달서구 관계자는 “새롭게 문을 여는 달서 별빛 숲속 생태 놀이터가 지역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 및 창의력·상상력 발현에 도움을 주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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