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금오공업고등학교 내 구)금오공대 기숙사 부지 4,760㎡에 163면의 임시주차장을 지난 6월 25일 조성완료 했으며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김재천)는 7월 1일부터 지역 주민에게 24시간 무료로 개방한다.
구미시는 지난 4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차량 진출입로 정비, 쇄석 포장, 보안등 및 안전시설물 설치 등 주차면수 163면을 조성완료 했다.
주간에는 학교 방문객과 주변 상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야간에는 인근아파트 등 지역 주민들이 주차하여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지속적으로 부족한 주차공간 확충을 위해 노력 하겠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주차 금지, 시설물 및 교통 안전주의,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