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혁신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과 혁신 협업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국민 참여기구로 지난해까지는 기관별로 운영했으며 올해 첫 3개 기관 공동으로 구성됐다.
시민참여혁신단은 지난 6월 국민 공모를 통해 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기간은 내년 6월 말까지 1년이며 이들은 혁신계획 수립, 협업과제 제안, 모니터링 및 피드백 등 각 기관의 혁신활동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이에따라 3개 기관은 수시로 간담회 개최 및 온라인 참여를 통해 시민참여혁신단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혁신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광호 이사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기관간 협업이나 국민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첫 출범한 공공기관 공동 시민참여혁신단의 혁신 아이디어를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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