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과 부서별 방문을 통해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 서장은 창녕 출신으로 지난 1989년 소방장학생으로 공직에 첫 발을 들였고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상주소방서장, 구미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현장에 강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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