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간 23개 시군 목소리 대변
“중앙·지방 관계 바로잡는 역할”
“중앙·지방 관계 바로잡는 역할”
백선기<사진> 칠곡군수가 민선7기 후반기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에 1일 선출됐다.
백 군수는 앞으로 2년동안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표해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그는 “경북 각 시·군 간의 긴밀한 협조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역할과 중앙과 지방의 관계를 바로 잡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백 군수는 1975년 칠곡군 약목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 사회복지과장, 자치행정과장, 청도부군수를 거쳐 2011년 칠곡군수에 당선돼 3선을 연임하고 있는 행정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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