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칠곡군의회는 1일 제26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칠곡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에 장세학 의원(미래통합당, 다선거구)을 선출했다.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이 날 의장선거에서는 재적의원 10명 중 10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 결과 장세학 의원이 만장일치인 총 10표를 얻어 당선됐다.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2020년 7월 2일부터 시작된다.
장세학 신임 의장 당선자는 “의장은 12만 군민을 대표하는 10명 칠곡군의원 중 한 명 일 뿐”이라며 “칠곡군의원 10명 모두가 군민들로부터 얻은 정치적 빚을 갚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는 지원자 역할에 충실하며, 일하는 의장이자 실무형 의장으로서 의회 발전에 힘쏟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