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달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달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문화유산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담장 너머 보는 선비의 하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 대상 ‘도동서원의 하루’ 및 ‘나는야 소학동자’, 성인 대상의 ‘도동서원 보따리 풀어보자’ 등 모두 3개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동서원은 동방오현의 수현으로 문묘에 종사된 한훤당 김굉필 선생을 배향하는 서원으로 지난해 7월 대구지역에서는 처음 ‘한국의 서원 9곳’ 중 한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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