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장려 유공 단체부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발명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1일 DGIST에 따르면 최근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 유공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DGIST는 지식재산관리 시스템(DIPS, DGIST Intellectual Property System)을 활용한 지적재산 창출 기반을 조성, 안정적인 특허출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DIPS는 특허출원 관련자들 간 유기적인 소통을 가능케 하는 것으로 특허 처리업무 진행에 있어 혁신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한상철 DGIST 산학협력단장은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을 위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발명문화 확산 및 진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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