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후반기 첫 개최
시정 성과·정책방향 공유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오천에서 부서장급 이상 간부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후반기 첫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현장행정을 통해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했다.시정 성과·정책방향 공유
이날 회의는 민선7기 시정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공유를 시작으로 오천 및 인근 지역의 환경개선 방안,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추진 현황과 관련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추진해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력과 시민 만족도를 높여 지속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시장은 환경민원 해결, 그린웨이 확대를 통한 녹색도시 새바람, 도시·문화·해양이 융합하는 포항형 도시재생, 3대 국가전략특구 선정에 따른 후속사업 및 대기업 투자유치 등 주요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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