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전용 62~99㎡ 13개 동
856가구 이달 중 분양
전용 62~99㎡ 13개 동
856가구 이달 중 분양
㈜서한이 서대구 역세권 개발 수혜지역으로 평가받는 대구 서구 평리재정비촉진지구에 신규 아파트를 공급한다.
2일 ㈜서한에 따르면 평리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에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동, 전용 62~99㎡ 타입, 총 856가구 규모의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를 7월 중 분양한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588가구다.
이 단지는 평리재정비촉진지구 첫 분양을 알린 ‘서대구 영무 예다음’(1418가구) 등을 비롯해 총 83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다 이달 중 분양이 예정된 인근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반도 유보라 센텀’(1678가구)까지 더하면 모두 1만여 가구의 대규모 도심 주거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또 최근 10년 가까이 대구혁신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곡2지구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구권 신도시 프리미엄을 이끌어온 지역 기업인 서한이 서대구 역세권에 첫 분양하는 단지로 서대구 브랜드 타운 개발을 가속화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단지 바로 옆에 이현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위치하고, 어린이도서관 및 시립 서부도서관도 인접해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아울러 약 40%에 달하는 조경 면적,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지역 한 부동산 관계자는 “수성구를 비롯한 대구의 그 어떤 입지와 견줘도 향후 서대구 브랜드 타운의 가치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156-19번지에 마련돼 7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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