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가담’ 팀닥터 무면허… “필요 따라 고용”
  • 나영조기자
‘폭행 가담’ 팀닥터 무면허… “필요 따라 고용”
  • 나영조기자
  • 승인 2020.0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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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선택을 한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철인3종경기 유망주 고 최숙현 선수의 폭행 사건에 연루된 팀닥터가 무면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2일 “팀닥터로 활동한 A씨는 의료인 면허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여 회장은 “고인에 대한 한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자를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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