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실시하는 평가로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국·공립박물관 및 미술관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설립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등을 평가한다.
청량산박물관은 지난 2017년도 평가에서 미인증 된 이후로 연구총서 발간을 비롯한 문화재 발굴조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박물관사업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청량산박물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에도 선정돼 시설 리모델링 및 전시개편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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