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경제와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얼마 전 교육부의 대학설립인가 승인을 받은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개최되어 폴리텍대학의 발전방안 발표와 캠퍼스를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이만희 의원을 비롯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영천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기업인, 소상공인대표, 청년창업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만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와 청년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오늘 현장간담회가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이제는 코로나 사태 이후를 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언택트 문화와 비대면 산업이 확산하면서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양성한 로봇 전문 인재들이 영천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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