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과 경남 밀양시와 경계지점에 위치한 초현리에 조형물을 제작 설치했다.
이번 도경계 조형물 제작 설치 사업은 청도인의 강인한 기상(소의 뿔 형상)과 미래에 대한 열정과 청도군의 발전과 성장을 의미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새마을 정신을 상징화해 화합하는 청도군을 표현한 조형물(높이 4mmX2,5m)을 설치했다. 또 주변부에는 투광등3개(태양광) 설치 및 꽃잔디, 영산홍, 회양목 등의 소공원을 조성하여 경계지역의 정비 및 주민들의 정주의식을 고취하고자 했다.
김윤규 청도읍장은 “도경계 조형물 설치를 통해 도간에 경계기준을 명확히 하고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홍보 및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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