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최근 발생한 노인 교통사망사고 유형을 알리고 야간보행 시 밝은 옷 입기·무단 횡단하지 않기 등 교통사고 예방 원칙을 홍보하였으며, 홍보물품으로 야광지팡이와 교통리플릿 등을 배부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또한 보호센터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이동 차량에 대해 전원 안전띠 착용 및 규정 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김천경찰서는 “지난 6월 도내에서 노인주간보호센터 차량과 덤프트럭이 충돌해 11명이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다”며 “경찰서에서도 더이상 교통사고로 소중한 어르신들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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