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가구 증가로 소비가 급증한 국·탕·찌개 등 가정간편식이 라면보다도 에너지 섭취량이 낮은 반면 나트륨 함량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가정간편식에 대한 영양성분 함량 조사한 결과, 시중에 유통 중인 가정간편식 찌개류는 1회 제공량 당 평균 열량 이 ‘하루 영양성분기준치’보다 낮은 것으로 로 조사됐다.
식약처는 “가정간편식을 먹을 때는 부족한 열량, 단백질 등을 보충해 주는 식품을 함께 먹어야 한다”며 “파, 양파 등을 함께 조리해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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