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화로 만나는 울릉·독도
  • 허영국기자
풍경화로 만나는 울릉·독도
  • 허영국기자
  • 승인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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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문화원 상설갤러리
박재형 화가 초대전… 17일까지
그림으로 보는 독도 풍광
신비의 섬 울릉·독도 풍경화 초대전
아름다운 울릉도와 독도를 그림을 통해 만나볼수 있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상설갤러리에서 울릉도·독도 풍경화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초대전은 울릉고등학교에 근무하다 퇴직한 박재형 화가가 초대전을 마련했다.‘해양영토를 지켜온 대한민국 국경의 섬 울릉도·독도 풍경화’를 제목으로 달았다.

이번 전시회는 울릉도의 아름다운 산야 풍경, 생동하는 봄, 시원한 여름, 오색 빛깔의 가을, 눈 쌓인 겨울, 사계절과 울릉도의 꽃, 주상절리 등 울릉·독도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았다.

울릉고등학교 교장으로 2020년 정년퇴임 한 박재형 화가는 지난 1997년부터 울릉중·우산중학교에서 교사·교감으로 섬마을에서 근무하면서 구성한 작품으로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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