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 참배로 업무 시작
포항시의회는 7일 덕수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것으로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백인규 부의장, 김민정 자치행정위원장, 김철수 경제산업위원장, 권경옥 복지환경위원장, 조영원 건설도시위원장 등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이 충혼탑 참배에 참석해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정 의장은 “시민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참여와 소통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이 행복한 포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