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소속 5명의 의원들이 구민들의 삶의 변화를 가져온 좋은 정책을 펼친 의원으로 선정됐다.

8일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대구의정참여센터가 최근 주최한 ‘2020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에서 김두현 의원이 대상을 차지한 데 이어 박정권 의원이 최우수상, 육정미·차현민·홍경임 의원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 의원들은 정책의 참신성, 정책 수립을 위한 노력, 정책 효율성 등에서 높은 평가와 함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두현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