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해왔듯 개인위생 준수 최선”

강영석 상주시장, 코로나 극복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눈길

강영석 상주시장이 시청에서 코로나 극복이라는 문구를 쓴 피켓을 들고 스테이 스트롱에 동참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이 지난 7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고자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외교부의 글로벌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시와 함께 코로나 극복!’이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우리 시는 지금까지 해왔듯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하루 빨리 잃어버린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영석 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상주시의회 의장, 상주소방서장, 상주우체국장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지목했다.

황경연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