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경북 칠곡군 유일의 공립박물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를 증진하고 ‘호국평화의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성인을 대상으로 칠곡호국평화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서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수강생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강의는 △6·25전사자 유해발굴 △천재화가 이쾌대의 삶과 그림 △전통주 이야기 △면역 증진으로 코로나19 극복하기 △6·25전쟁과 무공훈장 등이다.
이번 과정은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1만 원이다. 수강신청은 8월 9일까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또는 칠곡군청 홈페이지, 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전화나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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