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구청에 따르면 지역 내 ‘인지 어린이집’이 대구시와 보건복지부의 심의를 거쳐 최근 민간 어린이집을 장기 임차해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 대상에 뽑혔다.
이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은 기존 운영자의 운영권을 유지한 채 국·공립 전환이 가능한 방식으로 민간 부문 및 상생 가능한 사업으로 리모델링비, 근저당설정비, 기자재비 등 2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올 하반기 새단장해 문을 연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 보육 서비스 향상에 적극 힘써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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