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기초단체장 74% “통합신공항,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가야”
대구시 8개 구청과 경북의 23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4.19%(23명)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면과 의성 비안면을 선택했다.
군위 단독후보지가 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9.67%(3명)에 그쳤다.
대구와 경북에서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문제에 있어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에 손을 들어주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수 있다.
우보 투기꾼들은 우보탈락 확정이 번복될 거라 보는 모양일세.
정신 나간 우보몽니짓 어디 통할 데가 있을 거라고.
김영만이 하수인 단체들 동원해서
눈감고 “아옹” 쌩쇼하고 자빠졌구나.
누가 속을 것이며 검은 속셈을 모르겠냐?
의성군이 쪽박 차는 협상안과 우보악산협곡지대는
의성군민들이 하늘이 두 쪽 나도 절대 용납 안 하지.
국방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 맘대로 해 봐.
법적대응하면 우보에 공항이 오냐? 헛짓거리여.
행정소송을 하든, 땡깡짓을 하든 맘대로 해라. 안 말린다.
여태까지 한 우보 몽니짓만 갖고는 부족하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속담이 있다.
계란으로 아무리 바위를 쳐도 바위는 꿈쩍도 안 할뿐더러
계란만 깨지는 손해를 입는다는 뜻이다.
군위에게는 협박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국방부 상대로 소송해봐야 필패다.
법률 전문가 말로는 군위군수는 몽니를 부리는 것이 맞단다.
군위가 사생결단으로 우보유치를 외치고 소송전에 돌입한다 하더라도
군공항 이전 후보지가 우보 단독후보지로 변경되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
설령 국방부한테 승소한다고 해도 뒤에는 우보저지를 위한
의성군과의 사생결단 긴 싸움이 또 대기하고 있다.
법률해석을 어느 또라이한테 받았는지는 몰라도
군위군수가 기댄 법률해석은 크게 잘못됐다.
우격다짐으로 고집부리며 우보 몽니짓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져?
대구시 8개 구청과 경북의 23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4.19%(23명)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면과 의성 비안면을 선택했다.
군위 단독후보지가 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9.67%(3명)에 그쳤다.
대구와 경북에서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문제에 있어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에 손을 들어주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