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인간수업 함께 출연한 최민수, 문자 하면 씹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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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인간수업 함께 출연한 최민수, 문자 하면 씹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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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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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소녀’로 잘 알려진 배우 정다빈이 넷플릭스 화제작 드라마 ‘인간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4월 공개된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민희’라는 파격적인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배우 정다빈과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빈은 ‘인간수업’에서 파격적인 캐릭터를 맡은 것에 대해 “실제의 나와는 너무 다른 인물이었고 살아온 방식 또한 전혀 다른 인물이었기 때문에 ‘내가 과연 이 역할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았다”면서도 “하지만 언제 해보겠냐는 생각에 즐기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또 그는 큰 화제가 됐던 욕설 연기와 관련해 “정말 일상에서 욕을 달고 살았다”며 “친구들이 만날 때마다 욕 좀 그만하라고 타이르기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애드리브로도 욕을 했었고, 욕이 안 쓰여 있는 대사에서 욕을 추임새로 넣기도 했다”며 프로 의식도 함께 드러냈다.

동시에 그는 드라마 ‘인간 수업’ 속 가장 명장면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단 한가지만 꼽기는 너무 힘들다”고 밝히며 “최민수 선배님과 호흡을 함께 맞췄던 신들이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여 선배 배우 최민수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그는 “최민수씨와 연락을 자주 나누시냐”는 질문에 “최민수 선배님은 문자를 남기면 다 무시하셔서 (실제워딩= 씹혀요)”라고 밝히며 “그래서 항상 전화를 드려야 한다”고 폭로 아닌 폭로를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 정다빈은 최민수를 향해 “선배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한 번 찾아뵙겠다. 건강 조심하세요. 파이팅”이라고 영상편지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정다빈은 가장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 라고 밝히며 “한 작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꽃처럼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정다빈은 “언제까지나 열심히 하는 연기자가 될 테니 많은 사랑을 달라” 시청자들을 당부와 함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배우 정다빈은 2003년 4살이란 어린 나이로 아이스크림 브랜드 CF로 데뷔해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동시에 큰 관심과 인기를 얻었다.

이후 ‘뿌리깊은 나무’ ‘인생은 아름다워’ ‘여중생 A’ ‘옥중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다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넷플릭스 화제작 ‘인간수업’에서 ‘서민희’ 역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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