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지역 내 주택가 및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유 주차장을 만들었다.
9일 수성구에 따르면 최근 두산동 및 지산동 2곳에 총 24면의 ‘수성 나눔주차장’을 조성, 개방에 들어갔다.
주차장 개방 가능 시간은 평일과 주말, 공휴일 등 탄력적으로 선택 운영한다.
수성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과 공유하는 수성 나눔주차장 사업을 통해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 및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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