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사랑의 삼계탕 전달
  • 이진수기자
포항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사랑의 삼계탕 전달
  • 이진수기자
  • 승인 2020.07.09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계층 200여가구에 기부
포항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9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복닭복닭’ 행사를 갖고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9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복(福)닭 복(福)닭’ 행사를 갖고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은 포항 송도동에 위치한 면사랑(식당)에서 자신들이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200여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면서 코로나19와 무더위에 따른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행사에는 조영원 포항시의원, 박동일 송도동장, 최진 송도파출소장 등이 참석했다.

안은영 포항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돼 삼계탕을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시민들이 평소대로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0-07-09 23:25:11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992

윤진한 2020-07-09 23:24:34
유교문화 24절기 소서. 양력 2020년 7월 7일(음력 5월 17일)은 소서(小暑)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장마철로 접어드는 절기입니다.이 시기의 채소로는 호박.참외, 토마토, 수박외 아주 풍성한 여러가지 채소들이 나오고, 과일도 많이 나옵니다. 중국에서는 ‘소서 전후에 집집마다 햇빛에 옷을 말린다’는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 기온이 가장 높고 햇빛이 가장 강하기 때문.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