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간판 유영, ISU 신인상 수상 무산…코스톨나야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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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간판 유영, ISU 신인상 수상 무산…코스톨나야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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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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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16·수리고)이 2019-20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스케이팅 어워즈 신인상 수상이 무산됐다.

ISU는 12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스케이팅 어워즈 신인상 수상자로 러시아의 알레나 코스톨나야(17)를 선정했다.

지난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유영은 올 2월 서울에서 열린 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주목 받았다.

유영은 코스톨나야, 알렉산드라 트루소바(16·러시아)와 함께 신인상 최종후보 3인에 올랐지만 수상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유영은 이날 영상 인터뷰에서 “성공적으로 시니어 무대에 데뷔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행복한 시즌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인상을 받은 코스톨나야는 2019-20시즌 그랑프리 파이널과 유럽선수권을 석권한 ‘피겨 신성’이다.

최우수선수상(MVP)은 남자 싱글 하뉴 유즈루(일본)가 차지했다. 최우수 프로그램상은 가르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링 조(프랑스)가 받았다.

베스트 의상상은 아이스댄스 매디슨 촉-에반 베이츠(미국)조가, 최우수 지도상은 에테리 투트베리제(러시아)가 수상했다. 이 밖에 최우수 안무상은 셰린 본(캐나다)이, 공로상은 커트 브라우닝(캐나다)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3월 피겨 세계선수권을 마친 뒤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취소되면서 이날 온라인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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