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대규모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건강 취약층인 어린이들의 위생 사고 발생을 막고 예방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12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보존식 의무보관 144시간 준수 △위생 기준 준수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영양사·조리사 채용 여부 등을 집중 살펴본다.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등 조치를 한다.
동구 관계자는 “성인들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통한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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