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신임 위원장으로 재선의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사진)이 결정됐다.
12일 통합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10일 도당 회의실에서 ‘2020 도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의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만장일치 합의 추대했다. 이 의원은 오는 27일 열리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최종 승인 후 도당 위원장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 신임 위원장은 영천 출신으로 대구고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지난 제20대 총선 때 국회에 입문한 뒤 21대에도 당선, 현재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통합당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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