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일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의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미술, 운동, 음악, 회상요법 등 쉼터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한 운영자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쉼터는 지역 18개 경로당의 65세 이상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해 주 2회 사각지대로 찾아가는 치매예방학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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