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2020년 1분기 소방활동 통계자료 발표
화재 건수 15%·인명피해 266%·재산피해 56% 감소
화재 건수 15%·인명피해 266%·재산피해 56% 감소
영천 관내 화재 건수와 피해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3일 2020년 화재·구조·구급 등 1분기 소방 활동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대비 실제 화재 건수는 15.3%(83→72건), 인명피해는 266%(11→3명 부상), 재산피해는 56.2%(37억2275만→23억8304만원)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건의 출동이 이뤄진 화재 출동은 361건 중 72건이 실제 화재인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 주요 원인은 부주의(48%)가 가장 많았으며 기계적 요인(18%), 원인 미상(1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통계에는 구조출동이 총 1014건으로 하루 평균 5.5건의 출동이 이뤄졌고 86명의 인원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구조 건수는 7.4%(944→1014건), 구조 인원은 3.3%(89→86명) 증가했다.
구급 출동은 총 3725건으로 1835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하루 평균 20건의 출동과 11명의 환자가 의료 기관으로 이송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구급출동이 207건에 달했으며 이 중 확진자 이송 출동은 30건으로 46명을 이송했고, 의심환자 이송 출동은 176건으로 180명을 이송했다.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상반기 전체 119 출동 건수는 총 5100건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 361건, 구조 1014건, 구급 3725건이다.
김재훈 서장은 “영천지역의 실정에 맞는 고품격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3일 2020년 화재·구조·구급 등 1분기 소방 활동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대비 실제 화재 건수는 15.3%(83→72건), 인명피해는 266%(11→3명 부상), 재산피해는 56.2%(37억2275만→23억8304만원)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건의 출동이 이뤄진 화재 출동은 361건 중 72건이 실제 화재인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 주요 원인은 부주의(48%)가 가장 많았으며 기계적 요인(18%), 원인 미상(1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통계에는 구조출동이 총 1014건으로 하루 평균 5.5건의 출동이 이뤄졌고 86명의 인원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구조 건수는 7.4%(944→1014건), 구조 인원은 3.3%(89→86명) 증가했다.
구급 출동은 총 3725건으로 1835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하루 평균 20건의 출동과 11명의 환자가 의료 기관으로 이송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구급출동이 207건에 달했으며 이 중 확진자 이송 출동은 30건으로 46명을 이송했고, 의심환자 이송 출동은 176건으로 180명을 이송했다.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상반기 전체 119 출동 건수는 총 5100건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 361건, 구조 1014건, 구급 3725건이다.
김재훈 서장은 “영천지역의 실정에 맞는 고품격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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