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유니브 경북 운영사무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안동의료원 의료진에게 홍삼음료 600병을 최근 전달했다.

KT&G 상상유니브 경북 운영사무국에서 진행한 ‘땡큐워킹챌린지’는 안동·영주지역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10일 동안 400만보를 목표로 진행됐다.

‘땡큐워킹챌린지’인 만큼 의료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챌린지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혼자걷기, 생활 속 거리두기, 마스크 쓰고 걷기 실천을 강조하면서 진행됐다.

전달된 홍삼음료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걸음수를 환산해 마련됐으며 그외 본인의 SNS에 ‘땡큐워킹챌린지’ 참여 사진 또는 동영상을 게재하면 건별 환산해 수량에 추가했다.

KT&G 상상유니브 경북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환자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땡큐워킹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고 최선을 다해 걸어준 대학생들 덕분에 의료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