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청년 인재 육성 앞장… “청년 실업문제 해소·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김대욱기자
포스코, 청년 인재 육성 앞장… “청년 실업문제 해소·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김대욱기자
  • 승인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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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내달 포항서 진행
지난 6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교육생들이 교육과정 중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청년 실업문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는 오는 8월 포항에서 진행되는 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AI·Big Data 아카데미’와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

AI·Big Data 아카데미는 국내외 기업에서 수요가 점차 늘고있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Big Data) 관련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포스코와 포스텍이 함께 개발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으로부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의 원리와 활용 기법을 배우고, 이를 기업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적용하는 과제를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운다.

교육은 9주간 합숙으로 진행되고 기간내 교육비와 숙식을 비롯해 월 100만원 상당의 연수 수당을 지급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포스코 및 그룹사 상시채용 기회를 제공하며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의 연구인턴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대상은 만 34세 이하 4년제 대학 졸업 또는 1년 이내 졸업 예정자로, 8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포항에서 진행되는 11기 교육은 13일부터 26일까지 포스코 청년 취·창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AI·Big Data 아카데미는 올 상반기까지 총 241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약 40%인 95명이 인공지능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준비단계에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으로 구체화해 벤처벨리에 입주하거나 자체 창업 가능한 역량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시장성 검증 등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전 단계부터 철저한 준비를 지원해 초기 창업자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했다. 수료자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 창업 아이디어를 제출해 사업성 적격심사 통과 시 사무공간을 제공받게 된다.

만 4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기창업자(1년 미만) 중 창업 아이템 보유자를 대상으로 차수별 25명을 선발하며, 8월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4주간 포항에서 진행되는 20-3차 교육은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포스코 청년 취·창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올 상반기까지 108명이 수료했으며 절반이 넘는 60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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