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초복을 맞아 자사의 대표적인 가정간편식(HMR) 보양식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및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가정간편식 삼계탕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 발 맞춰서다.

13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전국 이마트 및 SSG닷컴에서 ‘올반 삼계탕’을 40% 할인 판매한다.

올반 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마리에 국내산 인삼과 찹쌀을 넣어 끓이고, 기름기와 불순물을 걸러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또 상온 간편식으로 만들어져 온라인 주문 및 장기간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끓는 물에 포장된 상태로 15분만 가열하면 돼 조리도 편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초복을 앞두고 외식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정간편식 삼계탕을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