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도가 23개 시·군의 동반자 관계구축을 통한 상생발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장·군수들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금년 한해 도와 시·군이 상생을 위한 협력으로 많은 성과를 거양한 가운데 그 동안의 협조에 대한 감사와 금년도 사업의 완벽한 마무리를 당부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투자기업 유치에 도와 시·군이 협력해 최선을 다한 결과, 외국인기업유치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에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2008년 도정 주요역점시책인 `기업과 일자리가 있는 경제경북 건설’ , `돈 되는 농·어업, 살맛나는 농어촌 건설’ 등 7가지 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하면서 300만 도민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