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손정욱 후원자
지역 나눔 문화 확산 힘써
지역 나눔 문화 확산 힘써
“나눔은 좋은 일의 연속입니다”
손정욱 후원자는 김천에서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손 후원자는 6.25 전쟁 당시 초콜릿과 분유 덩어리를 나눠줬던 수녀님의 선행에 영향받아 어려운 사람이 있을 때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그는 “나눔은 사회의 선순환으로 좋은 일이 연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이다”며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권유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손 후원자는 “오랫동안 후원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아동을 돕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투명성과 전문성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역할에 충실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