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장 잘 아는 한라공영 대명동 재정비”
  • 김무진기자
“지역 가장 잘 아는 한라공영 대명동 재정비”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0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한라공영’ 최종 선정
대구 남구 대명동에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 239가구 건립
대구 남구 대명동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사진=㈜한라공영 제공

대구 남구 대명동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로 지역 건설업체인 ㈜한라공영이 선정됐다.

14일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및 ㈜한라공영에 따르면 지난 10일 열린 해당 사업 ‘설계자·시공자 선정 및 임시총회’에서 한라공영이 시공자로 최종 결정됐다.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대명동 2519-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213가구 및 오피스텔 36실 등 총 249가구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조합과 한라공영은 최대한 신속히 건축심의,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 수립 절차 등을 거쳐 내년 6~7월쯤 착공 및 일반분양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당 사업지의 경우 단지 북편에 위치한 명덕로를 통해 차량으로 시내 중심가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대구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과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대구 남구지역 주택정비사업의 중심지로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은 곳이다.

최동욱 한라공영 대표는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창환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장은 “조합 설립 단계 때부터 함께한 한라공영의 정비사업 노하우가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을 가장 잘 이해하는 실력 있는 지역 중견 건설사와 조합원들이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1만㎡ 미만의 가로구역(街路區域)에서 시행되는 ‘블록형 정비’로 정부의 적극적인 도시재생 지원정책에 힘입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대구의 경우 중구 및 남구 등 원도심 노후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 같은 재건축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건설사들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