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공청회 열어 사업 설명
도심관광 자원시설 구축 등
지역 현안 해결 방안 제시
영주시는 15일 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과 영주역 앞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도심관광 자원시설 구축 등
지역 현안 해결 방안 제시
이날 공청회는 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 및 영주역 앞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토론 및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영주역 앞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은 시 도심지역의 재생 방향성 도출, 중앙선 복선화 등 기회요인을 활용한 재생 도시재생전략과 5개 단위 사업 과 12개의 세부사업의 총 240억 규모의 영주역 앞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방안이 담겨 있다.
특히 지역특화 경제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더 이음 어울림센터’ 조성, 문화친화형 거리조성을 위한 도로 다이어트 및 남부 육거리 회전교차로 계획, 도심관광 자원 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영주역광장 조성사업 및 숙박 인프라 개선 사업,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 주민들이 참여하는 도시 가드닝 사업 등 지역의 현안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민의 기대감을 높였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오는 9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욱현 시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수렴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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