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동대구 역세권 인프라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주거지
최고 25층 12개 동 1190가구
이 중 760가구 일반분양 공급
포스코건설이 대구의 핵심 주거지로 불리는 수성구와 동대구역세권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아파트를 공급한다.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주거지
최고 25층 12개 동 1190가구
이 중 760가구 일반분양 공급
15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달 중 대구 동구 신천동에 ‘더샵 디어엘로’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동구 신천4동 353-1번지 일원 5만1000㎡ 노후 아파트와 단독주택 부지를 재건축하는 ‘동신천연합 주택재건축’ 사업에 따라 지어진다.
더샵 디어엘로는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1190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760가구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각각 △59㎡ 232가구 △72㎡A 94가구 △72㎡B 94가구 △84㎡A 89가구 △84㎡B 150가구 △84㎡C 95가구 △114㎡ 6가구다.
특히 더샵 디어엘로는 동구 신천동에 위치하지만 단지 바로 앞 화랑로 건너편이 수성구 생활권인 데다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 및 범어역과도 가깝다.
KTX·SRT 동대구역, 대구도시철도 1호선, 버스터미널 등을 함께 갖춘 복합환승센터를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다 향후 도시철도 엑스코선 및 동대구로~신암로 도로 확장 등의 교통 호재도 예고돼 있다.
또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동구시장, 효목시장 등이 위치해 편리한 쇼핑 환경을 자랑한다.
교육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에 효신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자리해 안심 통학이 가능하고, 청구중·고 및 수성구 학원가와도 멀지 않은 거리다.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도입,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 여겨볼 만하다.
단지를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타입별로 와이드 다이닝, 올인원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 팬트리 등의 평면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 및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조경 시설도 녹음이 풍부한 ‘힐링문화단지’로 꾸며 대규모 잔디광장인 ‘더샵필드’를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옮겨온 한 산수정원인 ‘석가산’, ‘야외 물놀이장’, ‘팜가든’, ‘페르마타 가든’ 등을 선보인다.
또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맘스카페, 어린이집, 갤러리 로비, 힐링 필라테스존, 키즈 라이브러리, 펫 케어 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 론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도 적용된다. 인공지능(AI) 및 지능적인 감각(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 더샵 클라우드 플랫폼을 중심으로 카카오, SKT, 삼성전자 플랫폼과 연동돼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대 내 각종 기기와 네트워크 시스템 정보를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고, 지능형 영상분석 CCTV 시스템 등을 통한 안전 시스템 및 서비스가 도입된다.
이와 함께 8월 예고된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 이전 분양으로 6개월 후 전매가 자유롭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더샵 디어엘로’ 입주는 2024년 1월로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신천동 328-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동대구역세권과 수성구 생활권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고, 포스코건설 ‘더샵’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높다”며 “이미 대구 동구지역 이시아폴리스에서 검증받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에다 1000세대가 넘는 단지 규모까지 고려하면 청약 열기는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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