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구에 따르면 최근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지역·장르·세대 간 문화교류’ 분야 우수상을 차지했다.
중구는 ‘새로워지는 대구 1번지, 중구’, ‘사람 중심의 행복한 교육 중구’, ‘삶이 여유로운 문화 중구’라는 큰 틀을 잡고 문화·관광·예술 분야 20개 공약을 제시 및 이행,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문화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정체성”이라며 “앞으로도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