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부문 32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안동웅부공원은 역사를 주제로 거리 및 광장위주의 공간문화를 구성해 거리마당상을 수상했으며 봉화닭실마을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공간문화구성을 통해 우리사랑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북도는 개인의 행복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아름다운공간, 더 좋은 장소를 만들기 위해 건축문화진흥과 아울러 인간성을 회복하고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고려된 문화공간 조성에 기여한 지자체, 개인에 대한 시상, 홍보를 통해 주민의 공간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임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키로 했다.
/석현철기자 shc@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