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지난 17일 경북소방본부 주최로 열린 제9회 경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경북에 거주하는 일반인 3인이 한 팀이 돼 8분 이내 퍼포먼스가 있는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쳐 그 우위를 가리는 대회로 최초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로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경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경산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주희진, 최혜주, 신혜련 학생 3명으로 구성된 ‘새·우·깡’팀은 춤으로 선보이는 심폐소생술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유현 서장은 “학기 중 바쁜 수업 일정가운데에서도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생명존중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경북에 거주하는 일반인 3인이 한 팀이 돼 8분 이내 퍼포먼스가 있는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쳐 그 우위를 가리는 대회로 최초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로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경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경산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주희진, 최혜주, 신혜련 학생 3명으로 구성된 ‘새·우·깡’팀은 춤으로 선보이는 심폐소생술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유현 서장은 “학기 중 바쁜 수업 일정가운데에서도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생명존중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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