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팸투어 일정으로는 성주 언택트 관광지 10선 가운데 가야역사신화공원의 정견모주길과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탐방, 지역 맛집 및 카페 방문, 성밖숲에서 진행하는 ‘성주 성밖숲 희망길 와숲(힐링하러 와! 오감만족 성밖숲!)’ 행사 참여 등이 있었다.
특히 SNS서포터즈들은 이달 17일부터 1개월간 진행되는 ‘성밖숲 와숲’ 행사에 참여해 참외요리 만들기 체험과 돗자리 영화관 관람 및 아경투어를 즐겼다.
한 참가자는 “서포터즈 활동을 할수록 성주의 매력에 더 빠져들고 있다”며 “다른 사람에게도 많이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의 행사와 관광지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주는 SNS서포터즈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더 많은 홍보로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사람들이 성주에 와서 힐링을 하고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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