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클래스 호평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공모사업으로 지난 6월 23일부터 진행된 ‘역전마을 반짝반짝 꽃피다-핸드메이드 클래스’ 프로그램이 21일 주민들의 호평 아래 끝을 맺었다.
역전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5주간 공예수업과 요리수업을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이웃들과 소통하고 화합을 통해 주민 스스로 가능성을 찾아 최종적으로 주민 자주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마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된 사업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통한 마을공동체 의식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된다.
교육기간중그리고 김정숙 마을 활동가와 교육생들은 핸드메이드 클래스를 통해 습득한 솜씨를 발휘해 그림을 그려 만든 마스크 100여장을 코로나 19로 현장에서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서부1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