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회원들은 새마을 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섬 공한지를 대상으로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감축에 효과적인 친환경작물 케나프(양삼)심기 운동을 이달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이 때문에 울릉 수토관, 검찰사 이규원의 각석문과 성하신당, 관광모노레일 등 울릉도 관광명소 공한지 주변은 친환경 식물로 탈바꿈 하고 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양삼 심기 운동을 생명살림운동의 도화선으로 삼아 울릉군내 도로변, 공한지, 휴경지, 옥상텃밭 등에 파종하는 한편 특히 쓰레기들이 버려지는 공터 등에도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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